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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35
오늘 본문 말씀은 도마의 이름 앞에 “의심많은”이라는 수식어가 들어가게 된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첫번째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도마가 다른 제자들과 같이 있지 않았던 이유에 대하여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굳이 “의심많은” 성품을 이야기할 필요도 없이 제가 도마의 입장이었더라도 같은 생각이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요한복음 11:16)”고 외쳤던 도마가 아닙니까? 부활하신 주님을 자기만 빼고 다른 제자들이 다 만나 보았는데 억울한 생각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성경 상으로는 한 절로 지나가지만, 예수님을 직접 만나 뵈기 전 8일이라는 긴 기간 동안 도마는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짐작해 봅니다. 예수님을 처음 만나 제자의 길을 걸어온 지난 3년을 회상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상의 죽음이라는 믿을 수 없는 사실에 대하여 한없이 절망하고, 또한 간접적으로 전해 들은 예수님의 부활 소식에 반신반의하며, 그야말로 생각이 복잡하였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어쨌든 8일 후 도마에게도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도마의 그러한 마음을 헤아리신 듯 거두절미하고 그에게 직접화법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바로 그에게 필요했던 부분을 언급하여 주시고 또한 믿음을 가지도록 권면하십니다.
때로는 나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도마와 같은 의심도 필요하지는 않나 생각합니다. 의심이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뉘앙스가 있으니, 바꾸어서 “확신에 대한 추구”라고나 할까요? “덮어 놓고 그렇다고 치자”라고 하는 식보다는, 진실로 그렇구나 하는 확신하는 믿음이 하나님께서 더욱 귀하게 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온 찬양대 커뮤니티 QT나눔방에 올린 글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첫번째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도마가 다른 제자들과 같이 있지 않았던 이유에 대하여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굳이 “의심많은” 성품을 이야기할 필요도 없이 제가 도마의 입장이었더라도 같은 생각이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요한복음 11:16)”고 외쳤던 도마가 아닙니까? 부활하신 주님을 자기만 빼고 다른 제자들이 다 만나 보았는데 억울한 생각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성경 상으로는 한 절로 지나가지만, 예수님을 직접 만나 뵈기 전 8일이라는 긴 기간 동안 도마는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짐작해 봅니다. 예수님을 처음 만나 제자의 길을 걸어온 지난 3년을 회상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상의 죽음이라는 믿을 수 없는 사실에 대하여 한없이 절망하고, 또한 간접적으로 전해 들은 예수님의 부활 소식에 반신반의하며, 그야말로 생각이 복잡하였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어쨌든 8일 후 도마에게도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도마의 그러한 마음을 헤아리신 듯 거두절미하고 그에게 직접화법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바로 그에게 필요했던 부분을 언급하여 주시고 또한 믿음을 가지도록 권면하십니다.
때로는 나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도마와 같은 의심도 필요하지는 않나 생각합니다. 의심이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뉘앙스가 있으니, 바꾸어서 “확신에 대한 추구”라고나 할까요? “덮어 놓고 그렇다고 치자”라고 하는 식보다는, 진실로 그렇구나 하는 확신하는 믿음이 하나님께서 더욱 귀하게 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온 찬양대 커뮤니티 QT나눔방에 올린 글입니다.
